▲ 더이앤앰 로고. 제공ㅣ더이앤앰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온라인 플랫폼 더이앤엠이 KT 올레TV에 채널을 오픈하고, 음악, 먹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더이앤엠은 지난해 12월 '올레 TV CUG(Community User Group)'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701번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VOD 영상들을 송출해오고 있다. 더불어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팝콘TV의 인기 영상들을 송출하며, 1인 미디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왔다.

더이앤엠은 701번 채널과 운영중인 '팝콘몰'을 통해 라이브 쇼핑을 추가적으로 런칭하여 점진적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제약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701번 채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더이앤엠은 "1인가구 증가 양상에 따라 TV 시청 가구의 패턴 또한 개인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다양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더이앤엠만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이다.

KT 올레 tv는 전국 850만 가입자를 자랑하는 IPTV로, 더이앤엠의 701채널 개인 방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새로운 시청자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