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서원이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초록색 상의를 맞춰 입은 듯 다정한 부자지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조수애는 지난해 8월 남편 박서원 SNS 팔로를 끊고 사진을 지웠고 10월에는 계정을 폐쇄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여행 사진을 올리고 부자지간 모습을 공개하며 이를 잠재우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조수애는 이듬해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며,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 장윤정 "♥도경완과 아직 생리현상 안텄다"…배윤정 벌써 둘째계획(맘카페)[TV핫샷]
- 장동민, 주식 수익률 1200%…도경완은 산 주식 상장폐지(개미의꿈)[종합]
- 이상아, 럭셔리 전원주택 꾸미는 재미들렸네…마당에 1톤 자갈 깔고 만족
- 고2된 김성주 아들 김민국, 학교폭력 피해자들에 전한 조언
- 한보름 "결혼에 진심이지만 2년간 남자친구 없어 심각"[인터뷰③]
- 사랑꾼 지성, '♥이보영' 커피차에 남다른 닭살 코멘트 "사랑스러운 보영"
- '10kg 감량' 김태진, 리포터 그만하고 아이돌 준비하는줄 "장도연 머리"
- 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15일 TV 첫 공개
- '레코드샵' 김이나 "최고 효자곡은 아이유 '너랑 나', 요즘엔 '좋은 날'"
- 배슬기, 돈 더 벌어 수육 사준다는 ♥심리섭 앞에서 '활짝'
- "대본 안 보고 출연 결심"…'오케이 광자매', 문영남과 KBS 주말극의 만남[종합]
- '45세' 김희선, 몸매 관리하다가 뻗었다…날씬 비결 필라테스였나
- '1호' 김학래-이용식 진짜 사돈되나…김동영·이수민 핑크빛 기류
- 김희재, '데뷔 1주년' 맞아 팬들 이름으로 무료급식소 365만원 기부
- 김혜선 "독일인 남편, 다른 사람을 사랑해"('애로부부')
- 세븐틴 민규, 학폭 의혹 종결…"당사자와 오해 풀었다"[전문]
- 빈찬욱,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박지훈‧강민아와 호흡[공식]
- 에이스 김병관, '오늘부터 계약연애'서 통통 튀는 '인간 비타민' 활약
- 빅뱅 대성, 유튜버 변신 소감 "모두가 즐길 수 있길"
- '가시리잇고' 이승협, 솔로 활동→연기까지 '열일ing'
- 이달소, 美라디오 '잭생쇼' 출연…"이달의 소녀라는 장르 만들어가는 중"
- 로다주 '닥터 두리틀'·19금 '365일', '최악의 영화상' 최다 6개부문 후보
- YG 트레저 웹드라마 '괜찮아, 우정이야' 비하인드 공개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최종 진출작 10편 공개[공식]
- [단독]김영호 "보이스피싱범 잡은 며느리, 내 친동생…뉴스 보고 깜짝"(인터뷰)
- '알쓸범잡', 박지선→윤종신 출연 확정…4월 4일 첫 방송[공식]
- 이상민 "동일 사건 허위사실로 고소 당해, 악의적 흠집내기"[전문]
- '엄태웅♥' 윤혜진, 41세인데 늙지도 않네…딸 지온인줄 알았어
- '식스센스', 시즌2로 돌아온다 "멤버 교체 NO, 4월말 첫촬영"[공식]
- '재미교포♥' 강수정 "홍콩 또 확진자 늘것 같아 나들이 취소"
- [단독]김영호 "보이스피싱범 잡은 내 동생,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인터뷰 종합)
- 이승기-이승엽-이경규, SBS 새 골프 예능으로 뭉친다
- '日 인기 아이돌' V6, 26년 만에 해체…데뷔일에 굿바이[종합]
- '아는형님' 김대희 "강호동과 독특한 접점 있다"
- '미스터트롯'‧'싱어게인' 서울 공연, 4월로 연기[공식]
- 김정민 "♥루미코와 9년째 각방 쓰고 있다"('불후의 명곡')
- 조정식 아나운서, 미모의 아내 첫 공개…'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 '박서원♥'조수애, 불화설 종식시킨 근황 사진…재벌가 며느리의 핫한 럽스타그램
- 윤도현, LH 땅 투기 의혹에 "열심히 힘들게 살고 있는데 박탈감"
-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당시 단속 피해 도주 시도
- SM "유노윤호, 도주 시도 안했고…여종업원 동석 없었다"[전문]
- 유노윤호, 도주 시도‧여종업원 동석‧일행 몸싸움 의혹 모두 부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