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조수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서원이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초록색 상의를 맞춰 입은 듯 다정한 부자지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조수애는 지난해 8월 남편 박서원 SNS 팔로를 끊고 사진을 지웠고 10월에는 계정을 폐쇄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여행 사진을 올리고 부자지간 모습을 공개하며 이를 잠재우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2018년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조수애는 이듬해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이며,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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