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키스에이프. 출처ㅣ키스에이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키스에이프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키스에이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날 싫어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의사가 내게 3~6개월 남았다고 말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주사를 맞고 있는 듯한 키스에이프 모습이 담겼고 그는 한 대학병원을 위치로 설정했다.

이어 키스에이프는 "나는 돈을 받지 않고 피처링할 테니 내 음악생활에 작은 영감을 줬거나 나와 함께 성장한 사람들이 있다면 연락 달라. 떠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소리를 남기고 싶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13년 코홀트 1집으로 정식 데뷔한 키스에이프는 2015년 싱글 '잊지 마'로 사랑받았다.

▲ 출처ㅣ키스에이프 SNS


다음은 키스에이프 글 전문이다.

Good news for my haters. My DOC said I only got 3 to 6month left... Nah mean...?

I'm gonna do the feature without payments if you gave me a little part of the inspiration for my music life or I grew up with someone I lookups DM ME.

I WANT LEAVE MY NOISES AS MUCH AS I CAN BEFORE I LEAVE THIS PLANET.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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