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야마 유, 요코노 스미레, 후쿠모토 타이세이(왼쪽부터). 출처ㅣ요코노 스미레 SNS, 칸쟈니 공식 SNS, 쟈니스 주니어 웹페이지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일본의 인기 걸그룹 NMB48 멤버 요코노 스미레(20)가 양다리 스캔들에 휩싸였다.

2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AKB48의 자매그룹 NMB48의 인기 멤버 요코노 스미레와 일본 인기 아이돌 칸쟈니 멤버 요코야마 유(39)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지난 12일 교토의 한 호텔에 들어가는 사진과 함께 이들이 해당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주간문춘은 요코노 스미레가 18일 또 다른 일본 인기 아이돌 쟈니스 주니어 멤버 후쿠모토 타이세이(21)와 오사카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주간문춘은 요코노 스미레 측에 입장을 요구했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전했다.

요코노 스미레가 6일 만에 서로 다른 남자 아이돌 멤버를 만난 사실이 알려져 열도는 발칵 뒤집혔다.

특히 이 두 남성이 같은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선후배라 눈길을 끈다. 요코야마 유는 2019년 후쿠모토 타이세이가 소속된 유닛 에에그룹의 멤버 구성과 라이브 무대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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