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출처ㅣ여진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여진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날, 행복한 카페 타임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다. 글로 표현이 안 된다"는 소감을 남겼다.

'괴물' 관계자 역시 24일 스포티비뉴스에 "모든 촬영을 2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JTBC 드라마 '괴물'은 지난 20일 10회가 방송된 상황. 드라마가 중·후반부에 접어든 시점에서 촬영을 마무리하게 됐다. 종영까지는 여러 회차가 남은 만큼 남은 기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위해 후반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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