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4일 자신의 SNS에 "예쁜 날씨에 예쁜 곳에서 힐링하는 중. 여행이 너무 좋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샤워가운을 입고 여유를 만끽한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그는 "국내에서도 구석구석 예쁜 곳이 너무 많아서 외국이 그립지 않아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5세가 된 이지안은 여행하며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이지안은 5세에 아역 모델로 데뷔, 오빠인 배우 이병헌보다 10년 먼저 데뷔한 연예계 선배다. 1996년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한 그는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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