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kt위즈파크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시범경기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27일 인천(두산-SSG)과 광주(키움-KIA), 수원(NC-kt)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됐다고 알렸다. 잠실(삼성-LG)과 대전(롯데-한화)에도 비가 내리고 있어 추가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질 확률이 높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7일 오전 경기북부와 전남동부,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고 오후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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