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산후 다이어트 성공에 임박했다.

김보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피부과 다녀왔어요. 얼굴이 많이 상했다. 점 빼고 집으로 바로 귀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가운을 착용한 채 서있는 김보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저 임신해서 20kg 쪘는데 이제 3kg 남았어요. 다들 마지막 3kg 안 빠진다 하지만 죽어라 빼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출산 후 약 세 달 만에 17kg 감량에 성공한 김보미는 비결을 "아들 리우가 100일의 기절을 주셔서 쭉쭉 빠졌어요"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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