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 출처ㅣ신애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들 차정민의 음악 자랑에 나섰다.

신애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부터 부지런하게 음악을 만들어 온 아들 정민이가 이번에는 스콧 죠플린의 래그 타임을 새롭게 해석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공유한다'라고 남편이 썼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 일엔 우리도 팔불출이 되나보다. 재킷 사진도 예쁘다"고 남겼다.

신애라의 게시물을 접한 최지우는 "오 정민이 멋진데"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과 하희라도 "최고다", "오~"라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애라와 차인표의 아들 차정민이 만든 곡의 앨범 커버 등이 담겨 있다. 차정민은 엠넷 '슈퍼스타K5' 등에 출연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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