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미손. 출처ㅣ마미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래퍼 마미손이 아티스트 이적과 관련,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마미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블 중 상도덕 무시하고 아티스트,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 빼가려고 하는 어느 한 곳 그냥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게 내가 심증 아니고 확증이다 싶으면 커리어 걸고 개처럼 물어 뜯을 거니까 피 볼 각오 하라. 그 과정이 절대 정의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마미손은 엠넷 '쇼미더머니777'에서 핑크색 복면을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레이블 뷰티풀노이즈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마미손 입장 전문.

레이블 중 상도덕 무시하고 아티스트,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 빼가려고 하는 어느 한 곳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 이게 내가 심증 아니고 확증이 다싶으면 커리어 걸고 개처럼 물어 뜯을거니까 피 볼 각오 하세요. 그 과정이 절대 정의롭지 않을 거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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