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편스토랑'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5분 거리에 위치한 이웃사촌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류수영은 김보민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하기 전 “감독님께 인사를 꼭 드리고 직접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김남일의 눈치를 본다. 이에 김보민은 김남일에게 바로 전화를 걸고, 김남일과 류수영은 서로 인사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김보민의 부부애 대결이 시작된다. 휴대전화에 김남일의 전화번호를 ‘헤헤’라고 저장한 김보민은 “항상 날 웃게 하는 사람이라 ‘헤헤’라고 저장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류수영은 “나는 (아내 박하선을) ‘귀염둥이’라고 저장했다”고 받아친다.

김남일은 김보민에게 요리를 알려주러 온 류수영을 위해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보민은 “남편이 2시간을 고생해서 준비한 선물이다”고 말하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나도 갖고 싶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남일의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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