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점심시간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고소영이 잔뜩 신난 듯 뛰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길고 가는 다리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된 고소영은 애 둘 있는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깜찍함으로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원래 이렇게 말랐었냐며 마른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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