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송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셀프 페인팅 후 앓아누웠다.

송윤아는 1일 자신의 SNS에 "그리고 나는 앓아누웠다고 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페인팅 중인 송윤아 모습이 담겼고,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9세가 된 그는 고된 작업임에도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최지우는 "언냐 대체 못하는 게 뭐지? 근데 우리 조심해야 해. 저런 거 하면 바로 어깨에 담 걸릴 나이라 조심조심"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송윤아는 "그니까. 하면서 후회를 후회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지난해 영화 '돌멩이' 등에 출연했다.

▲ 출처ㅣ송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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