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내린 장대비로 SSG 랜더스의 역사적인 홈 개막전은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에 일찍이 취소됐다.

확 바뀐 SSG랜더스필드. SSG 계열사인 스타벅스는 1루 관중석 복도 끝 자리에 입점했다.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 2F점은 MLB에도 없는 전세계 최초 야구장 스타벅스다.

이날 11시 개점을 한 스타벅스 앞에는 SSG 관계자들과 취재진으로 붐볐다. SSG랜더스필드 한정 MD상품도 공개됐다.

한편 구단 관계자는 “이마트24는 외야 매표소 옆에 입점했고, 노브랜드 버거도 5월 오픈을 목표로 부지런히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개점한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 2F점

SSG랜더스필드 한정 MD 상품

관계자와 취재진들로 벌써부터 북적북적 

MLB에도 없는 세계 최초 야구장 스타벅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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