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젠(왼쪽)과 사유리. 출처ㅣ사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젠과 상의를 벗은 채 촬영한 흑백화보가 담겼고, 아들과 사유리는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질 듯하다.

특히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하면서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아들과 다정하게 촬영한 세미누드 화보는 보기만 해도 화목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 출처ㅣ사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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