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왼쪽)와 남편.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8개월 차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노을 질 때 예쁜 탑동 해안 산책로. 저녁 먹고 걷기 걷기"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여유롭게 산책 중인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비행기가 지나가는 해 질 녘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아이는 딸이며 임신 28주 차임을 밝힌 그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태교를 하며 날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임신 8개월 차에도 날씬한 'D라인'에 감탄, 한지혜는 "에 안 나와 보이는 거지 정말 많이 나왔어요"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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