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에나스쿨'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10주 차 'D라인'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는 벌써 10주 차네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울 앞에서 부풀어 오른 'D라인'을 공개한 황신영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아직도 먹덧인 저는 살도 찌고 있고 배도 좀 커진 것 같고 그러네요. 방귀가 몇 분에 한 번씩 계속 나와요. 엉덩이가 뚫렸나 싶을 정도로 뿡뿡이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 부분은 여전히 간지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 밤마다 열심히 튼살크림 듬뿍 바르고 있답니다. 이제 곧 임신 중기로 넘어가네요. 임신 소식 알려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 차라니"라고 놀라워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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