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하니가 출연한다.
이날 하니는 “나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자유로워지고 싶어 본가에서 나오게 됐다”라고 독립한 배경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홀로서기와 공부를 위해 지내고 있는 공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힌 하니는 아침부터 책상에 앉아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하니의 목표는 심리학 자격증 획득이라고. 이를 본 성시경은 “무언가를 새롭게 알고 싶어 하는 건강한 사람 같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배우 정인선, 차민지가 하니의 집을 방문한다.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서 만난 세 사람은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다. 이들 중 가장 막내인 하니는 정인선과 차민지의 살뜰한 보살핌 속에 '막내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니, 정인선, 차민지의 보드게임 벌칙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벌칙은 독특한 방법으로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긴장감 넘치는 카드 게임 후 패배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