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안연홍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뜬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안연홍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편스토랑’ 식구들은 안연홍에게 “재미있게 잘 봤다”, “연기 너무 잘한다”며 '펜트하우스'의 감상평을 전한다. 이어 “시즌3에서 누가 또 죽나?” 등 ‘펜트하우스’에 대한 질문을 쏟아낸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의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정말 좋다. 천서진 역의 김소연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모두 천사다”라고 밝힌다. 이어 화기애애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안연홍은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 ‘편스토랑’ 식구들과 얽히고설킨 20년 인연도 공개한다. 특히 안연홍과 김재원은 20년 전 드라마 '로망스'로 만났다. 안연홍은 “그때 김재원은 엄청 상큼했다. 별명이 살인미소였다”라고 회상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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