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글로벌 영파워’ NCT 드림이 오는 5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맛’으로 컴백한다.

NCT 드림의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5월 10일 발매되며,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리로드’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NCT 드림의 새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NCT 드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층 강력해진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NCT 드림의 특급 에너지로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이라고 했다. 

NCT 드림은 발표하는 곡마다 세련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 ‘리로드’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그런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NCT 드림의 첫 정규 앨범 ‘맛’은 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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