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차를 비방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순간 이유와 근거 없이 그저 제품에 흠집 내시려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한다. 방법이 이것밖엔 없는 것인지 참. 마음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판매, 홍보하고 있는 다이어트 차의 업체 측이 작성한 고소장이 담겨 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 유포 등 작금의 사태로 인한 회사 제품 및 이미지 피해를 더는 묵과할 수 없게 됐다"는 해당 업체의 설명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