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캠핑 카페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캠핑 대신 캠핑 카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캠핑 카페에서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채 환하게 웃는 최지우 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딸 없이 반려견과 외출한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197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7세가 된 최지우는 40대 후반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최지우는 약 1년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5월 득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