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은. 제공ㅣ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광고계에 이어 배구장까지 접수했다.

양지은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V리그 포스트시즌 프로배구 챔프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애국가와 시구를 맡는다.

양지은은 이날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함께 시구까지 보여주며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묵직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과 드라마 같은 스토리로 '기적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진을 차지했다.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런 모습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모두 다 갖춘 양지은은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양지은이 체육계까지 접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양지은은 TV조선 신규 예능 ‘내 딸 하자’에서 웃음과 감동 그리고 넘치는 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