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 출처ㅣ이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린이 남편인 엠씨더맥스 이수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 이수는 미간을 찌푸리며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살짝 렌즈의 초점이 나가, 흐릿하게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아내 린은 "아따 잘생겼다. 결혼하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흐릿한 사진에도 아내 린에게는 이수가 훤칠한 미남을 보이는 듯하다. 더불어 이들의 깊은 애정도 짐작 가게 한다.

린과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수는 최근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