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에도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SNS에 "저녁은 카레를 만들어 봤는데. 앞으로 3일간 먹으려고 넉넉히 만들어 봤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만든 카레, 샐러드, 김치와 밑반찬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고, 이어 그는 식사 중인 남편 사진을 공개하며 "간단한 저녁식사"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신 중에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솜씨를 뽐낼 예정인 그는 간단하게 준비한 저녁도 남다른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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