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주. 제공ㅣYN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현주가 YN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지난 2017년부터 함께한 배우 김현주와 다시 한번 소중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끈끈한 유대감과 두터운 신의에 기반을 두고 향후 행보를 같이 하기로 선뜻 결정했다. 진취적인 미래를 함께 그려갈 든든한 동반자로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현주는 1997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왓쳐’ 등에 출연해 새로운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김현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