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제공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초고속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옐로' 쇼케이스에서 "'옐로'는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라고 했다.

강다니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옐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다니엘이 지난 2월 싱글 '파라노이아' 발표한 이후 초고속 컴백으로 돌아온 것이다.

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 활동 당시 다음 앨범에 대한 예고편이라는 말을 많이 했었다. 사실 당시에 '옐로' 앨범은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 그런데 '옐로'가 가지고 있는 색과 메시지가 세다 보니, 예고편을 들려 드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파라노이아'로 먼저 인사를 드린 것이다. 팬분들도 빨리 만나고 싶었다"며 '파라노이아'가 '옐로'의 전초였다는 것을 짚었다.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옐로'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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