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제공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멤버들의 줄컴백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옐로' 쇼케이스에서 "워너원 멤버들과 활동이 겹쳐서 기쁘다"라고 했다.

지난 7일 김재환을 시작으로 강다니엘, 황민현, 윤지성이 연이어 컴백해, 워너원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다니엘은 "당연히 워너원 멤버들과 활동이 겹치게 돼서 너무 기쁘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있는 아티스트로, 멋있는 곡으로, 무대를 본다는 것이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활동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시너지가 났으면 한다. 같은 무대에서 서게 되니 색다르고 기쁜 것 같다. 결국에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옐로'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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