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출처ㅣ로이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가서 로이킴이 훤칠해진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벚꽃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선 로이킴은 상의와 하의, 마스크까지 흰색으로 맞춘 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어깨 등 훤칠하게 달라진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대 직전 수척해졌던 모습에서 군 생활 후 건강을 되찾은 듯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다.

더불어 로이킴은 2013년 4월 22일 '봄봄봄'으로 데뷔했던 것을 기념, 8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애정을 담아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해 6월 입대한 로이킴은 오는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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