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수산나.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월간 윤종신' 4월호 '모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2일 공개된 '월간 윤종신' 리페어 4월호 '모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노수산나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노수산나는 지난 22일 공개된 '모처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난 사랑이 머물렀던 자리를 추억하는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빗방울이 맺힌 자동차 안에 앉아 있다. 뭔가 생각에 잠긴 듯 쓸쓸한 분위기를 발산하다가 곧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은 노수산나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수산나는 소속사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평소 좋아했던 아티스트인 윤종신, 선우정아의 음악에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 많은 감상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검법남녀 시즌1,2', '그놈이 그놈이다'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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