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왼쪽)과 한유라.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 방송인 정형돈과 캠핑을 즐겼다.

한유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우리 여보 고생했져"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묵묵히 텐트 설치 중인 정형돈 모습이 담겼고, 이어 한유라는 불을 피우고 캠핑 중임을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쌍둥이 딸과 함께 캠핑을 즐긴 것으로 추측, 가족을 위해 텐트를 설치하는 정형돈 모습을 흐뭇해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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