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엄지온.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훌쩍 큰 딸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SNS에 "어? 예쁘다. 집이라 노 마스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지온이 윤혜진과 집 앞을 산책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9살이 된 딸 지온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아빠 엄태웅이 가발 쓴 줄 알았다며 붕어빵 비주얼을 흐뭇해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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