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왼쪽)과 이혜원.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SNS에 "혼자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촬영한 부부 '셀카'가 담겼고, 똑닮은 눈매가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날은 첫째 딸 리원 양의 생일인데다가 어느덧 결혼한 지 20년 차 된 부부는 신혼 같은 달콤함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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