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8개월 차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재킷과 짧은 옷을 입고 젓가락같이 가는 맨 다리를 드러낸 한지혜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이를 본 오윤아는 "왜 이렇게 이뻐" 성유리는 "귀여운 지혜"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한 누리꾼이 왜 나이를 안 먹으며 날씬하냐고 묻자 한지혜는 "내년에 40살이에요. 재킷 속에 쏙 들어가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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