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은과 H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HB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한지은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데뷔한 한지은은 2017년 7월 HB엔터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꼰대인턴',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안녕 도로시'에서 안도영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다음은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지은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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