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왼쪽)과 하원미.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세 자녀와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건지 너무 든든한 내 강아지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큰 아들과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는 하원미 모습이 담겼고, 세 자녀 모두 엄마와 함께 밝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를 떠나 SSG랜더스와 계약하며 귀국했지만 하원미는 미국에서 세 자녀와 함께 머물고 있다. 그런 만큼 미국에서 세 자녀와 전한 근황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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