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가운데).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4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다.

최원준은 4월 한달 간 23경기에 출장해 98타수 29안타 11타점 19득점 OPS 0.833의 기록으로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나연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투수 장현식은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렸다.

장현식은 4월 한 달 간 14경기에 중간계투 및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5⅔이닝 동안 탈삼진 15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30으로 1세이브 3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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