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지훈이 독립 2년차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이지훈은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양주 인싸'를 꿈꾸는 친화력 넘치는 독립기를 공개한다. 또한 5살 차이 여동생과 비현실적인 남매 케미스트리도 자랑한다.

이지훈은 처음 만나는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어디서든 존재감을 뽐내는 '동네 마당발'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우연히 만난 동네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갑작스러운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특급 팬서비스도 펼친다. 

또한 이지훈은 아무 말이나 해도 '로맨틱 코미디'가 되는 달콤한 말투로 반려견 '애기'를 챙기는가 하면, 능숙한 육아 기술로 취향이 확고한 옆집 아이 마음까지 사로잡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지훈은 5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남매 케미스트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은 모든 것을 스스럼 없이 공유하는 비현실적인 남매의 대화를 나눴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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