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티빙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스프링 캠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독보적인 캠핑 먹방을 벌인다.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3화, 4화에서는 OB 팀과 YB 팀의 독박 캠핑 첫날밤이 펼쳐진다.

이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먹고잽이'(먹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을 뜻하는 사투리) 캠핑을 시작한다. 비빔면과 차돌박이를 조합해 만든 강호동의 '비박면'을 시작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 사람은 쉴 틈 없이 라면, 커피, 쥐포, 장어, 삼겹살, 볶음밥 등을 먹어 치운다. 이 가운데 강호동은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내 입으로 얼마나 들어갔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OB 팀은 어딘가 홀리기라도 한 듯 끝나지 않는 캠핑 요리 코스를 지속한다. 이들은 장장 9시간 동안 '캠핑 열여섯 끼'라는 어마무시한 타이틀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스프링 캠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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