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SSG랜더스필드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전국적인 비로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KBO리그 경기들이 모두 취소됐다.

KBO는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더블헤더 두 경기(두산-SSG), 잠실(삼성-LG), 창원(KIA-NC), 사직(kt-롯데) 총 다섯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는 모두 17일 월요일에 편성됐다. 전국 유일한 돔구장인 고척(한화-키움) 경기만 차질 없이 오후 2시 경기가 진행됐다. 고척 경기는 2경기 연속 매진됐다.

지난 주말에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영향을 받았다. 2주 연속 KBO리그 경기들이 차질을 빚게 됐다. 17일 경기가 열린다면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 개최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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