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펀치 쥬리, 윤경, 다현, 연희, 소희, 수윤(왼쪽부터)이 '링링'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싱글 '링링' 쇼케이스에서 "업그레이드 된 팀워크로 돌아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로켓펀치는 8개월 만에 새 싱글 '링링'을 발표한다. '빔밤붐', '바운시', '쥬시'로 이어진 세 번의 컬러 시리즈를 마친 로켓펀치는 '뉴트로'라는 신선한 콘셉트에 도전하는 '링링'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한방을 날린다. 

연희는 "8개월 만에 저희가 컴백하게 됐다. 저희가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정말 많으니 '링링'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무대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윤경은 "8개월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다. 그동안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연습도 했고, 저희 켓치(공식 팬클럽) 분들과 소통하려고도 노력했고, 멤버들과 팀워크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수윤은 "'블루펀치' 활동을 정말 신나게 했는데 다음 앨범에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다. 매일 연습을 많이 했고 팬분들과 할 수 있는 한 소통을 많이 하면서 끊임없이 힘도 얻고 에너지도 드리고 하면서 8개월을 잘 보낸 것 같다"고 했다.

로켓펀치는 새 앨범의 강점을 '하나가 된 팀워크'라고 밝혔다. 윤경은 "이번 앨범의 강점은 업그레이드 된 팀워크가 아닐까 생각한다. 팀워크를 잘 다졌고,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저희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연희는 "흥을 꾹꾹 눌러 담아 왔으니 '링링'을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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