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 박근영 심판위원이 18일 수원 두산-KT전에서 개인통산 1,500번째 경기를 달성한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18일 수원에서 KBO 리그 통산 28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2002년 9월 19일 잠실 롯데-두산의 더블헤더 1경기에 처음 1군 심판을 맡았고, 2016년 5월 6일 대구 SK-삼성전에서 1000경기를 채웠다.

KBO는 박근영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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