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결국 텐트에서 꿀잠. 아구 널 우짜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곤히 잠든 아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3층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바. 하지만 텐트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아들의 숙면 중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 오윤아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