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펜싱을 배우는 두 자녀 일상을 공개했다.

션은 23일 자신의 SNS에 "하율 검객 vs 하엘 검객. 아빠는 너희들을 바라만 봐도 좋다. 스코어 2대 2"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객으로 변신해 대결 중인 셋째 아들과 넷째 딸 모습이 담겼고, 두 아이를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 코치에게 배우게 한 클래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를 본 남현희는 "열심히 활동적이게 움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짱. 역시 최고예요. 매력적인 스포츠라 저도 26년 했습니다. 하율 하엘이가 펜싱 매력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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