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성은이 운동으로 관리 중인 몸매를 드러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핑크 바지 입어봄. 항상 레깅스는 블랙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필라테스 센터를 찾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때 김성은은 분홍색 시스루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밝은 색상의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하나 보이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탄탄한 복근 역시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성은이 레깅스를 착용하기 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연한 색상의 청바지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더불어 "오늘은 빵 먹고 왔으니 힘내자"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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