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고와 부경고의 경기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경북고 차재은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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