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월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진흥고와 장충고의 경기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야구장에서 열렸다. 광주진흥고 에이스 투수 문동주가 경기 종료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이 유력한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고팀에 대한 강한 애착도 감추지 않았다. “내가 태어난 광주에 연고를 둔 KIA에 꼭 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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