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2(한국시간) “맨시티는 케인에 대한 관심 속에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확률이 높다. 오래 전부터 우승컵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던 그는 이미 구단에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알려져 있다.

맨시티의 케인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평가받는다. 맨시티는 10년 동안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떠났기 때문에, 확실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풋볼런던은 칼둔 칼리파 알 무라파크 회장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구에로를 대체할 선수를 찾는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그의 대표자들에게 연락을 취했다라고 설명했다.

알 무라파크 회장은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수년동안 배운 것 중 하나는 팀에 지속적으로 재능을 영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높은 위치, 최고의 위치에 있을 때 더더욱 그렇다. 리그에서 우승했다고 해서 편안히 앉아 만족해선 안 된다. 그것은 가장 큰 실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구에로라는 매우 중요한 전설을 잃었다. 그의 빈자리를 메우는 건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적합한 선수를 찾을 것이라는 점을 확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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