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우.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빅톤 한승우가 입대한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한승우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7월 26일 신병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승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며 한승우를 향한 격려를 당부했다.

한승우는 입대를 앞두고 오는 28일 미니 2집 '페이드'로 10개월여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다음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톤 한승우의 군 입대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한승우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7월 26일 입소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승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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