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딸 등원 패션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SNS에 "등완. 감자탕이 먹고 싶은 아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딸 가방을 패션 아이템처럼 소화한 박솔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매일 딸을 데려다주는 등원 길이 런웨이인 듯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는 중인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내레이터로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